1. 베스트디지탈은 어떤 회사인가?
베스트디지탈은 2004년 최병진 대표가 설립한 CCTV 및 영상보안 전문기업이다. 의왕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CCTV 카메라, 영상저장장치, 영상분석 소프트웨어까지 자체 개발과 생산을 일원화한 국내 대표 영상보안 솔루션 기업이다. 베스트디지탈은 단순히 카메라를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영상 데이터의 실시간 분석, 비상상황 예측과 대응, 개인정보보호까지 아우르는 ‘스마트 통합 관제’로 대한민국 보안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최병진 대표는 “CCTV는 이제 우리 일상 어디에나 있지만, 그 존재 가치는 결코 가볍지 않다. 범죄 예방, 교통 흐름 파악, 화재 감시, 재난 대응, 보안 구역 경비 등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는 데 핵심 역할을 한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베스트디지탈은 전국적 영업망과 A/S 네트워크, 그리고 의왕이라는 교통 요지에서의 입지 덕분에 공공기관, 지자체, 대형 산업단지, 학교, 병원 등 다양한 현장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신뢰를 쌓아왔다.
베스트디지탈의 최대 강점은 CCTV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이다. 카메라와 저장장치, 영상분석 소프트웨어를 모두 직접 설계·개발·생산하며, 특히 AI와 딥러닝 기반의 위험상황 예측, 화재 감지, 객체 추적, 개인정보보호 등 첨단 기술을 구현해낸다. 중국산 저가 제품이 시장을 잠식하는 와중에도 20년 넘게 꿋꿋이 성장해온 저력은 베스트디지탈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CCTV 제조사 반열에 오른 이유다.
2. 베스트디지탈의 주력 분야와 제품의 강점은 무엇인가?
베스트디지탈의 기술 혁신은 국내외 특허로도 증명된다.
첫째, AI 기반 위험상황 예측 시스템(특허 10-2616921)에서는 감시 지역의 카메라 영상을 실시간 입력받아 객체 인식, 이동·움직임 분석, 객체 밀집도·기상·환경 정보까지 복합적으로 분석한다. 딥러닝 모델이 외부 침입, 납치, 배회, 쓰러짐, 싸움, 방화, 익수 등 다양한 위험상황의 발생 확률을 예측하고, 임계값을 넘으면 즉시 알람을 제공한다. 이때 임계값은 객체 밀집도, 조도, 기상, 카메라 위치 등 현장 상황에 따라 동적으로 조정돼 오경보를 줄이고 실질적 위험 대응력을 높인다. 이 시스템은 실제로 소방·치안 현장에서 300건 이상의 데이터로 학습되어 실전에서 검증받았다
둘째, AI 기반 영상분석과 불꽃 감지 센서를 결합한 통합 화재 감지 시스템(특허 10-2725439)을 통해서는 불꽃 감지 센서의 1차 알람과 AI 영상분석의 2차 알람을 결합한다. 불꽃 감지 센서가 불꽃을 감지하면 1차 알람이 울리고, AI가 영상 내 불꽃·연기·화재 지점을 정밀 분석해 2차 알람을 제공한다. 영상 내 휴먼 객체의 수, 움직임, 화재와의 거리, 화재 크기·확산 속도까지 예측모델로 산출해 인명 중심의 실질적 대응이 가능하다. 분할화면 매트릭스 방식으로 여러 구역을 동시에 모니터링하고, 알람 발생 시 해당 구역만 점멸·박스 표시해 관제 효율을 극대화한다
셋째, 동축 케이블 기반 고화질 영상 보정 시스템(특허 10-2022356)에서는 기존 아날로그 CCTV 인프라를 활용하면서도 4K 고화질 영상 신호를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한다. 동축 케이블 한 가닥으로 전원·영상·제어 신호를 동시에 전송하는 POC 기반 시스템으로, 영상 신호의 빈 구간에 제어 신호(COC)를 삽입해 원격지에서 카메라 설정을 실시간 변경할 수 있다. 기존 인프라 교체 없이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고화질·고신뢰성의 관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특히 AIoT 기반 비상관제 시스템 수요가 급증하며, 베스트디지탈의 대표적인 세가지 강점은 더욱 빛을 발한다.
- 실시간 예측 기능: 재난 발생 3분 전 경고 발령 가능
- 다중 통합 솔루션: 화재·침입·시설 이상을 단일 플랫폼에서 관리
- 구축 비용 효율성: 기존 인프라 활용해 신규 시설 투자 최소화
나아가, 베스트디지탈은 영상정보 보호와 내부통제 시스템(자동 마스킹, DRM, 로그분석 등), 개인정보보호법·GDPR 등 글로벌 규제에 대응하는 보안 솔루션도 보유하고 있다. 현장 여건에 맞춘 시스템 맞춤 납품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조달우수제품·혁신제품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일본 등 해외 수출 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3. 베스트디지탈의 위상과 사람 중심의 경영
베스트디지탈의 진정한 경쟁력은 기술력에만 있지 않다.
최병진 대표는 “대기업에서 6년간 휴가도 못 갈 정도로 일했지만 성장의 기쁨을 잘 느끼지 못했다. 벤처기업에서 일하면서 일한 만큼 성장하는 기쁨을 알게 됐다. 우리 직원들도 자기계발과 일의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고 강조한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 2005년부터 꾸준히 채용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 복지단체와의 협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최 대표는 “일이 힘들다고만 생각하지 않고, 일을 통해 성장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회사,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히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한다. 최근에는 의왕시, 지역 기업, 주민이 함께하는 ‘의왕 AI 협의회’ 개설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AI 산업 생태계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4. 시장성과 기술 보호는 어떻게 될까?
시장성 : 글로벌 비상상황 모니터링 및 관제시스템 시장은 2024년 320억 달러에서 2030년 620억 달러까지 연평균 11%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스마트시티, 공공 인프라, 산업단지, 교통·물류 허브 등에서 AI 기반 실시간 위험 예측과 통합관제 시스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국내 역시 2025년까지 주요 공공시설에 스마트 관제 시스템 설치가 의무화되고, 민간 대형시설, 산업현장, 학교, 병원 등에서도 고도화된 CCTV 및 관제 솔루션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런 환경속에서 베스트디지탈은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 고화질 전송 기술, AI 기반 위험 예측·화재 감지 등 차별화된 기술로 국내외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ISO9001, UL, CE 등 글로벌 인증을 보유하고, 일본·유럽·미국 등 주요 수출국에도 특허 출원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향후 글로벌 플레이어들과의 경쟁에서도 결코 뒤쳐지지 않으리라 확신한다.
기술보호 : 베스트디지탈은 국산 SoC, AI 카메라, 딥러닝 분석서버 등 자체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매출의 15% 이상을 R&D에 재투자하며 기술 선도기업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향후 SoC, AI의 연구 결과물에 대해 아신특허법률사무소와 함께 강한 특허권을 확보함으로써 과실을 보호하고자 한다.
5. 마치며
베스트디지탈은 CCTV의 ‘감시’에서 ‘예측’과 ‘통합’의 시대로 보안 산업을 이끌고 있다. AI와 융합된 관제시스템, 실시간 위험 예측, 인명 중심의 화재 대응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술 혁신 기업이다.
최병진 대표는 “AI가 대세가 된 지금, 베스트디지탈도 고도화된 인공지능 CCTV로 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 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회사, 기술로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회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베스트디지탈의 기술과 도전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다. 필자 역시 지식재산 전문가 이전에 하나의 인간으로서, 베스트디지탈의 기술이 더 많은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끝으로, 베스트디지탈이 글로벌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교통·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상상황 관제시스템의 표준들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언제나 그렇듯 아신특허법률사무소가 든든한 파트너로서 함께 할 것이다.
1. 베스트디지탈은 어떤 회사인가?
베스트디지탈은 2004년 최병진 대표가 설립한 CCTV 및 영상보안 전문기업이다. 의왕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CCTV 카메라, 영상저장장치, 영상분석 소프트웨어까지 자체 개발과 생산을 일원화한 국내 대표 영상보안 솔루션 기업이다. 베스트디지탈은 단순히 카메라를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영상 데이터의 실시간 분석, 비상상황 예측과 대응, 개인정보보호까지 아우르는 ‘스마트 통합 관제’로 대한민국 보안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최병진 대표는 “CCTV는 이제 우리 일상 어디에나 있지만, 그 존재 가치는 결코 가볍지 않다. 범죄 예방, 교통 흐름 파악, 화재 감시, 재난 대응, 보안 구역 경비 등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는 데 핵심 역할을 한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베스트디지탈은 전국적 영업망과 A/S 네트워크, 그리고 의왕이라는 교통 요지에서의 입지 덕분에 공공기관, 지자체, 대형 산업단지, 학교, 병원 등 다양한 현장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신뢰를 쌓아왔다.
베스트디지탈의 최대 강점은 CCTV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이다. 카메라와 저장장치, 영상분석 소프트웨어를 모두 직접 설계·개발·생산하며, 특히 AI와 딥러닝 기반의 위험상황 예측, 화재 감지, 객체 추적, 개인정보보호 등 첨단 기술을 구현해낸다. 중국산 저가 제품이 시장을 잠식하는 와중에도 20년 넘게 꿋꿋이 성장해온 저력은 베스트디지탈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CCTV 제조사 반열에 오른 이유다.
2. 베스트디지탈의 주력 분야와 제품의 강점은 무엇인가?
베스트디지탈의 기술 혁신은 국내외 특허로도 증명된다.
첫째, AI 기반 위험상황 예측 시스템(특허 10-2616921)에서는 감시 지역의 카메라 영상을 실시간 입력받아 객체 인식, 이동·움직임 분석, 객체 밀집도·기상·환경 정보까지 복합적으로 분석한다. 딥러닝 모델이 외부 침입, 납치, 배회, 쓰러짐, 싸움, 방화, 익수 등 다양한 위험상황의 발생 확률을 예측하고, 임계값을 넘으면 즉시 알람을 제공한다. 이때 임계값은 객체 밀집도, 조도, 기상, 카메라 위치 등 현장 상황에 따라 동적으로 조정돼 오경보를 줄이고 실질적 위험 대응력을 높인다. 이 시스템은 실제로 소방·치안 현장에서 300건 이상의 데이터로 학습되어 실전에서 검증받았다
둘째, AI 기반 영상분석과 불꽃 감지 센서를 결합한 통합 화재 감지 시스템(특허 10-2725439)을 통해서는 불꽃 감지 센서의 1차 알람과 AI 영상분석의 2차 알람을 결합한다. 불꽃 감지 센서가 불꽃을 감지하면 1차 알람이 울리고, AI가 영상 내 불꽃·연기·화재 지점을 정밀 분석해 2차 알람을 제공한다. 영상 내 휴먼 객체의 수, 움직임, 화재와의 거리, 화재 크기·확산 속도까지 예측모델로 산출해 인명 중심의 실질적 대응이 가능하다. 분할화면 매트릭스 방식으로 여러 구역을 동시에 모니터링하고, 알람 발생 시 해당 구역만 점멸·박스 표시해 관제 효율을 극대화한다
셋째, 동축 케이블 기반 고화질 영상 보정 시스템(특허 10-2022356)에서는 기존 아날로그 CCTV 인프라를 활용하면서도 4K 고화질 영상 신호를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한다. 동축 케이블 한 가닥으로 전원·영상·제어 신호를 동시에 전송하는 POC 기반 시스템으로, 영상 신호의 빈 구간에 제어 신호(COC)를 삽입해 원격지에서 카메라 설정을 실시간 변경할 수 있다. 기존 인프라 교체 없이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고화질·고신뢰성의 관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특히 AIoT 기반 비상관제 시스템 수요가 급증하며, 베스트디지탈의 대표적인 세가지 강점은 더욱 빛을 발한다.
나아가, 베스트디지탈은 영상정보 보호와 내부통제 시스템(자동 마스킹, DRM, 로그분석 등), 개인정보보호법·GDPR 등 글로벌 규제에 대응하는 보안 솔루션도 보유하고 있다. 현장 여건에 맞춘 시스템 맞춤 납품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조달우수제품·혁신제품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일본 등 해외 수출 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3. 베스트디지탈의 위상과 사람 중심의 경영
베스트디지탈의 진정한 경쟁력은 기술력에만 있지 않다.
최병진 대표는 “대기업에서 6년간 휴가도 못 갈 정도로 일했지만 성장의 기쁨을 잘 느끼지 못했다. 벤처기업에서 일하면서 일한 만큼 성장하는 기쁨을 알게 됐다. 우리 직원들도 자기계발과 일의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고 강조한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 2005년부터 꾸준히 채용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 복지단체와의 협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최 대표는 “일이 힘들다고만 생각하지 않고, 일을 통해 성장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회사,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히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한다. 최근에는 의왕시, 지역 기업, 주민이 함께하는 ‘의왕 AI 협의회’ 개설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AI 산업 생태계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4. 시장성과 기술 보호는 어떻게 될까?
시장성 : 글로벌 비상상황 모니터링 및 관제시스템 시장은 2024년 320억 달러에서 2030년 620억 달러까지 연평균 11%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스마트시티, 공공 인프라, 산업단지, 교통·물류 허브 등에서 AI 기반 실시간 위험 예측과 통합관제 시스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국내 역시 2025년까지 주요 공공시설에 스마트 관제 시스템 설치가 의무화되고, 민간 대형시설, 산업현장, 학교, 병원 등에서도 고도화된 CCTV 및 관제 솔루션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런 환경속에서 베스트디지탈은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 고화질 전송 기술, AI 기반 위험 예측·화재 감지 등 차별화된 기술로 국내외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ISO9001, UL, CE 등 글로벌 인증을 보유하고, 일본·유럽·미국 등 주요 수출국에도 특허 출원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향후 글로벌 플레이어들과의 경쟁에서도 결코 뒤쳐지지 않으리라 확신한다.
기술보호 : 베스트디지탈은 국산 SoC, AI 카메라, 딥러닝 분석서버 등 자체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매출의 15% 이상을 R&D에 재투자하며 기술 선도기업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향후 SoC, AI의 연구 결과물에 대해 아신특허법률사무소와 함께 강한 특허권을 확보함으로써 과실을 보호하고자 한다.
5. 마치며
베스트디지탈은 CCTV의 ‘감시’에서 ‘예측’과 ‘통합’의 시대로 보안 산업을 이끌고 있다. AI와 융합된 관제시스템, 실시간 위험 예측, 인명 중심의 화재 대응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술 혁신 기업이다.
최병진 대표는 “AI가 대세가 된 지금, 베스트디지탈도 고도화된 인공지능 CCTV로 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 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회사, 기술로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회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베스트디지탈의 기술과 도전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다. 필자 역시 지식재산 전문가 이전에 하나의 인간으로서, 베스트디지탈의 기술이 더 많은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끝으로, 베스트디지탈이 글로벌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교통·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상상황 관제시스템의 표준들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언제나 그렇듯 아신특허법률사무소가 든든한 파트너로서 함께 할 것이다.